용과 같이 온라인 간단 감상 프리코네&모바게


용과같이 온라인은 ATB(액티브 타임 배틀) 기반의 카드콜렉팅게임입니다.

가장 비슷한 인상의 게임은 데스티니 차일드겠습니다만 물건너 세가팬보이들에게 그런 지식이 있을리도 없잖아요? 데차스런 인터렉션은 데차를 아는 사람의 입장일 뿐이고 ATB로 전투가 돌아가는 것 자체로 인해 아마 5~6년전쯤 모바게나 그리의 브라우저플랫폼의 흔해빠진 소셜겜들을 먼저 떠올릴겁니다. 다분히 말이죠.


자동으로 나가는 평타 공격. 캐릭터마다 위로 차오르는 게이지가 다 차면 위로 슬라이드해서 나가는 스킬.
게이지가 다 차면 캐릭터 하단에 달린 스킬버튼을 눌러서 오의.
오의는 다시 모여오는 게이지가 오의버튼과 일치할때 눌러서 엑셀렌트,굿,배드 판정으로 위력이 결정됩니다.

데스티니 차일드만 해본 분은 이 게임하고 용과 같이하고 조작에서 큰 차이점을 못 느낄겁니다.

다만 한번 더 부연하자면 평타,스킬,오의에 게이지바로 위력이 결정되는 구조는 특히 과거 그리 플랫폼에서 무수하게 양산되던 PvP 게임들의 기본구성이였기 때문에 아마 용과같이 관련 커뮤에선 2012~13년도 게임들 연상하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가챠의 경우 레어 등급에 상관없이 캐릭터 서브 스토리가 있으면 픽업 연출이 따로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통성명하는 픽업 연출이 나오고

스토리가 해방되었다고 뜹니다.


가챠 확률은 스탭업 기준으로 리세마라 당첨캐의 확률이 1%가 넘어가니까 요즘 게임치곤 나은 수준인데 한돌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을 안했습니다.

일단 스탭업 자체야 유인요소가 있어 보입니다만 한계돌파에서 사기치고 있다면 답이 없겠죠. -3-;;


통상 가챠는 세가의 가챠 게임으로 치면 평균정도.

장르의 특성도 있고 애들 노리고 만든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되므로 평균이하의 확률이라고 하긴 좀 어렵겠네요.


PvP는 모바게나 그리에서 길드배틀할때 보던 UI와 UX입니다.

정해진 특정시간에 모여서 PvP를 하는데 공격이나 회복에 코스트를 소비하며 최대한 바지런히 움직여서 HP와 코스트를 회복시켜서 이기는 구조.

뭐 과거 모바게나 그리의 이런 형식의 PvP들은 대부분 밸런스가 막장이었던지라 결국 그랑블루 판타지의 고전장같은 간접 PvP쪽으로 대세가 넘어간 그러니까 막말로 유행이 지난 형식인게 흠이겠네요.

앞으로 길드배틀이 예정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걸로 길드배틀이 아닌 1:1 PvP를 하고 있는 점이 차이점이겠네요.


카바레 모드는 드림클럽도 이런 형식일려나 싶은데 아이마스스런 선택지를 3번 선택해야 합니다.

BAD 떳다고 껏다 키면 그대로 끝나버리니 시도하지 마시길 ~_~;

보면 옆에 아이템을 구입해서 선택지를 둘로 줄이거나 정답을 그냥 맞추는 것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끝으로 매일 2회한다는 PvP는 한번은 컴이 자동참전하게 해준다는 모양.

그러나, 19년이 목전인 상황에서 물건너 동네에서도 이렇게 시간에 구애되는 형식의 게임은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단 말이죠.

그래서, 아까운 IP에 너무 막연한 PvP 추억팔이를 시도하는걸로 보이는데 성공 가능성은 미지수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딱 여기까지만 맛만 보고 끝내야겠네요.

덧글

  • 각시수련 2018/11/22 04:51 # 답글

    나름 기대했는데 망겜...
    얌전히 저지아이즈 대기
  • 글리 2018/11/22 08:33 #

    이게 전투나 스토리에 두는 비중이 너무 데차스러워서 제가 막말은 못하겠는데 핵심인 길드전은 앞날이 훤히 보이더군요... 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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