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DD 근황 슈퍼로봇대전&옛자료

오늘부로 그레이트 마징가가 출연하는 메인스토리 1장 part3가 등장합니다. DD식 횟수로는 따지면 아마 25~32화가 되겠지요.

앞서 part2의 경우 뉴건담으로 평가를 뒤집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피프스 루나 전투가 상호대사가 전무하다시피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대 이하의 짜임새였고 설상가상으로 기간한정 엑시즈 전투에서도 무미건조하게 내놓은 바람에 일각에서 나름 스토리에 흥미를 가지고 좋게 평가하는 분들의 목소리는 다시 한번 묻혔습니다. 

그레이트 마징가는 에바의 신지처럼 과거 알파외전을 기점으로 슈로대 특유의 애정어린 재해석 덕분에 슈로대에서 입지가 굉장히 좋은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마저도 part2와 같은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게 안타깝네요.

part1의 제가페인,발브레이브의 경우야 지금 남아 있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안목의 기준이 딱히 없는 작품이 메인이었지만 part3는 part2와 마찬가지로 안목의 기준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DD의 개발 철학이 급하게 바뀌었을 가능성이 적으니 비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슈로대DD는 사정이 굉장히 않좋습니다. 백여일간 컨티뉴병 레드P라고 불릴 정도로 난이도 막장이던 게임이 패치를 잘못하는 바람에 상시 드랍2배나 컨티뉴에 거부감이 비교적 낮은 유저들이 과금을 해서라도 깨고보던 활동이 멈춰 버린게 지금 티가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이런 막장 상황이 닥치면 사과의 메세지가 나와야 수습이 되는데 지금 침묵을 지키고 있는 중이죠. 모바게나 GREE같은 뽀치겜 플랫폼에서 실질 수명 3개월짜리 게임들이 횡횡하던 와중에 먹튀 경고 신호의 기준으로 잡는 것 중 하나가 문제 수습에 대한 자기 이름을 건 메세지가 있느냐 없느냐인데 탈출 신호가 매우 강한 상황입니다. 

베일 뒤로 숨은 사람하고 상관없이 한편 공지상에는 자동주회티켓이라는 의미불명의 아이템이 공지된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게 매일 무려 50장씩 들어오는 모양. 

다들 스킵티켓의 일종이라고 예상은 하는데 보통 스킵티켓이라고 명시하지 않는 게임들은 대게 직접 플레이와 비교해 핵심 보상에서 꽤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운영이 선의를 가지고 디자인했다 쳐도 파일럿던전 11스테이지를 열거나 열기 전에 티켓을 최대한 소비시키기 위한 유도가 심할 것으로 예상 중입니다. 

정신기 책이 걸려 있어서 촉이 불길해도 이 겜을 할려면 제발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게 함정.

과거 밀리언 아서처럼 기체개조 스테이지를 상시개방할 수 있는건 뭐 딱히 나쁜건 아닌데 토요일 로그인 보너스로 하나를 얻을 수 있는 모양입니다. 

12월4일에 예고된 SSR셀렉트 캠페인은 서장 월드1~4의 SSR 필살기를 입수할 수 있는 모양인데 지금까지 빌바인 오라베기SSR이 없었으면 빌바인쪽을 얻고 봐야겠죠. 있고 없고의 차이로 게임 난이도가 달라지는 문제니까요.

SSR셀렉트 캠페인은 딱히 기간이 안적혀 있는거보면 신규 유저를 위한 부트 캠프 역활로 던저 놓은걸로 보입니다.

사족입니다만 솔까 밀아의 이와노P식 밸런싱이면 메인스토리 클리어하면서 슬라스터SSR을 하나 던져준다던지 포인트 교환으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할텐데 DD쪽은 그간 운영의 묘가 없어서 딱히 기대감이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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