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이 폰겜은 기존 프로젝트도 유지하기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용케 신작이 나온다 했는데 알고보니 코로프라가 테일즈 오브 루미나리아를 만듭니다.
테일즈 오브 루미나리아는 앞서 나와 있는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하고 마찬가지로 테일즈 시리즈의 전통적인 액션RPG가 기반인 게임으로 보입니다.
다만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의 경우 테일즈 유니버스를 망라하는 콜라보 잔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테일즈 오브 루미나리아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앞세워서 두 작품이 차별화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에 더해 식극의 소마로 유명한 사에키 슌이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기 때문에 기존 테일즈 시리즈와 별개의 작품이라는 인상도 충분히 들 수도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공식방송에서 캐릭터 연표를 들고 나와서 에피소드 볼륨을 어필하는 점도 폰겜답지 않은 꽤 대담한 행보입니다.
PV는 코로프라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무난한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정석적인 구성인데 실게임영상을 보면서 넷마블의 니노쿠니나 칠대죄를 연상하는 분들도 종종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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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근래 나온 다이의 대모험이 별드퀘의 부정적인 유산 특히 BM과 관련된 부분을 고스란히 물러받으면서 예상대로의 나쁜 초반평가로 시작하고 있는걸 보듯이 이 게임도 테일즈 시리즈 폰겜들로부터의 긍정적인 시너지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기존 테일즈 폰겜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해 새로운 테일즈 시리즈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달성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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